- <애기야 애기야> 후속편 (http://posty.pe/8hhtye) - 3월 14일 화이트데이 기념 - 두 사람이 배구를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신기루의 단편이었을 것이다. 분명히 있는데 사실은 존재하지 않아서, 아무리 손을 뻗어본들 잡힐 리 없는 환상. 어린 날의 소년은 사전 속 글자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눈을 감았다. 그렇게 눈을 ...
- <구원을 집어삼키는 괴물을 위한 진혼곡> 後篇 (<구원을 집어삼키는>을 먼저 읽어주세요) - 유혈과 살인 묘사가 있습니다. 거북하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종교에 관한 묘사가 있습니다. 저는 종교를 갖고 있지 않으며, 표현되는 묘사는 사실과 다름을 알립니다. - R15 (성관계를 연상시킬 수 있는 묘사 有, 적절하지 못한 ...
- <구원을 집어삼키는 괴물을 위한 진혼곡> 前篇 - 유혈과 살인 묘사가 있습니다. 거북하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종교에 관한 묘사가 있습니다. 저는 종교를 갖고 있지 않으며, 표현되는 묘사는 사실과 다름을 알립니다. - R15 (성관계를 연상시킬 수 있는 묘사 有, 적절하지 못한 관계에 대한 묘사 有) - 마피아AU - 성경 말씀 중...
- <누군가의 인내> 외전 아직 여름이 시작되기 전의 늦은 봄이었지만 더위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오이카와는 본능적으로 옷을 펄럭이며 땀을 식혔다. 그의 눈은 완전히 풀려 흡사 좀비 같은 모습이었는데 더위 때문은 분명히 아니었다. 다가가면 팔을 물려 자신도 좀비가 될 것 같은 섬찟한 느낌에 아무도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 ...
_ 자극적인 표현 주의 누군가의 인내 Written by. 비에 “야, 너 연락도 없이 무슨 일이냐.” 이른 아침부터 이와이즈미의 집에 초인종이 울렸다. 신경질적으로 울리는 초인종소리에 맞춰 눈을 뜬 이와이즈미는 누군지 확인을 하지도 않고 문을 열었다. 벌컥 열린 문 사이로 오이카와의 퀭한 눈이 드러났다. 문을 반쯤 열어둔 채 이와이즈미는 오이카와의 앞을 ...
_ 자극적인 표현 주의 누군가의 인내 Written by. 비에 졸업하는 데 필요한 자격증과 봉사시간, 실기 시험을 전부 통과했지만 오이카와는 자신의 마지막 겨울 방학을 무료하게 보낼 수 없었다. 무료한 것보다야 바쁜 게 낫긴 나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피곤한 방학을 보내게 될 줄은 몰랐다. 다이어리와 달력에 쓰인 오늘 날짜에는 빨간색으로 동그라미와 별표...
_ 자극적인 표현 주의 누군가의 인내 Written by. 비에 카게야마가 대학에 가겠다고 결정한 것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의 봄이었다. 졸업을 딱 1년 앞둔 시점에 선 소년은 이미 여러 개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하루는 가방 안에 실업팀의 팸플릿 몇 개를 가져와 펼쳐놓은 적도 있었다. 카라스노가 매년 전국 행 티켓을 쥐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카...
_ 마피아AU (번견 바쿠고 X 후계자 토도로키) _ R15 눅눅해진 공기가 피부에 달라붙는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끈적끈적한 것들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물귀신이 아래로 잡아끄는 듯 섬뜩한 기분이 들었음에도 그는 멈추지 않았다. 이미 피를 많이 흘려버린 탓에 바로 눈앞에 있는 것조차 희미해져간다. 그럼에도 그는 움직였다. 자신이 가야 할 곳을 향해. 자신...
_ 원작 바쿠고 X 원작 토도로키 _ 체육대회 이후의 이야기 새벽 풀벌레 소리가 귓바퀴를 맴돌다가 흩어진다. 한참을 맴돌던 소리를 빨아들이자 듬성듬성 찾아오던 수마睡魔가 달아났다. 아, 망했다. 토도로키가 이불 밖으로 손을 뻗었다. 시계를 찾기 위한 더듬거림이었다. 덜그럭거리는 소리를 내며 잡힌 시곗바늘이 새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일어나려면 적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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